광나루역 공진단 먹는 법과 보관법, 상담이 먼저 필요한 경우

2022-10-31 · 터한의원 의료진

광나루역 근처에 사는 한 분은 선물로 받은 공진단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물과 함께 삼켜도 되는지 몰라 한참을 그대로 두었다고 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이면 여름 동안 지친 기력을 챙기려고 공진단이나 경옥고 같은 보약을 찾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좋은 약이라도 먹는 방법과 보관이 맞지 않으면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오늘은 복용과 보관, 그리고 먼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진단은 어떤 약일까

공진단은 원나라 때 위역림이 엮은 의서 세의득효방에 처음 실린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고르게 순환시키는 약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타고난 기운이 약하거나 체질이 허약한 사람의 원기를 돕고, 아래의 기운은 올리고 위로 치솟는 열은 내려 주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를 기본으로 하며 처방에 따라 인삼 같은 약재를 더하기도 합니다.

이런 구성 때문에 예로부터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 원기를 되찾아야 할 때 쓰여 왔습니다. 다만 공진단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맞는 영양제가 아니라 한약이므로, 지금의 몸 상태에 알맞은지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들이 상담을 받으러 올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체력이 떨어져 머리가 맑지 않다는 수험생, 바쁜 사회생활로 늘 피곤한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상담을 많이 받으러 옵니다. 의욕은 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는 어르신, 기초 체력이 약해 자주 앓는 아이를 둔 부모님도 계십니다. 큰 수술이나 오랜 병치레 뒤 체력이 떨어진 분, 스트레스로 기운이 한곳에 뭉쳐 가슴이 답답하고 쉽게 지치는 분들도 상담을 받으러 오시곤 합니다.

같은 피로라도 원인은 제각각입니다. 잠이 부족해서인지, 소화가 안 되어 영양이 부족한지, 몸에 열이 쌓여 지치는지에 따라 공진단이 알맞을 수도, 다른 보약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먹는 방법

공진단은 보통 하루 한 알을 공복에 드시도록 안내합니다. 위에 음식이 없을 때 먹어야 약이 음식과 섞이지 않기 때문이며, 입에 넣고 천천히 씹어 침과 함께 녹여 삼키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물 없이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미지근한 물을 조금 곁들여도 괜찮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 전에 드시는 분이 많지만, 생활 리듬에 따라 복용 시간은 상담 때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로 열이 나거나 배탈로 설사가 심할 때는 며칠 복용을 쉬었다가 몸이 가라앉은 뒤 다시 이어가세요. 복용 기간 동안 과음과 늦은 밤 야식을 줄여야 약의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관하는 방법

공진단은 방부제를 넣지 않고 약재 가루와 꿀로 빚기 때문에 실온에 오래 두면 변질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드실 양은 냉장 보관하고, 오래 두고 드실 양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을 감싼 금박은 사향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 주는 역할이므로 벗기지 말고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냉장이나 냉동 보관한 공진단은 드시기 몇 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두면 딱딱하게 굳은 약이 부드러워지고 향도 살아나 씹기가 한결 편합니다. 색이 변하거나 곰팡이가 보이는 경우,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드시지 말고 문의해 주세요.

상담이 먼저 필요한 경우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준비하는 분, 수유 중인 분, 평소 열이 많아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두근거림이 있는 분은 복용 전에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간 질환으로 약을 드시는 분, 어린아이에게 먹이려는 경우에도 나이와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한 뒤 양과 기간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용 중 두통과 얼굴 화끈거림, 가슴 두근거림이 생기면 복용을 멈추고 문의해 주세요.

강동구청역 근처에서 오래 앉아 일하시는 분이라면 공진단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를 곁들여 보시고, 덕풍동에 사시는 어르신께 드리려 한다면 복용 중인 약 목록을 챙겨 함께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 광나루역에서는 5호선 하남검단산역 방면 열차로 갈아타지 않고 오실 수 있습니다.

광나루역 인근에서 공진단 복용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필요한 검사를 먼저 확인하신 뒤 터한의원 하남미사점에서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지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5호선 미사역 10번 출구 인근이며 365일 진료합니다. 평일 야간진료는 밤 9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작성 터한의원 의료진 · 감수 신영하 대표원장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모두 20편

터한의원 하남미사점 8체질 한약 진료권역

터한의원 하남미사점에서 8체질 한약 진료를 받는 분들은 망월동·선동·풍산동·덕풍동·신장동·창우동 에서 찾아오십니다.

이용하시는 지하철역은 미사역·하남풍산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 입니다.